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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익 출장 간다더니...구청장 '노래자랑' 무대 오른 여성 공무원들 [지금이뉴스] / YTN

2025-11-13 0 Dailymotion

여성 간부 공무원들이 '공익 목적 출장서'를 제출하고 구청장의 백댄서로 무대에 올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13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광주 동강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'KBS 전국노래자랑 광주 북구편' 녹화에서 문인 북구청장이 트롯 곡을 부르자 여성 국·과장급 공무원 8명이 가발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춤을 췄습니다. <br /> <br />북구는 "간부급 공무원의 자발적 참여였다"고 해명했지만, 이들이 행사 일정을 '공무 수행'으로 출장 처리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 간부는 전국노래자랑 녹화 참석을 사유로 출장 결재를 받았고 또 다른 간부도 같은 방식으로 처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관할 구의원 사이에서는 "자발적이라 해도 젠더 감수성이 부족한 행동이었다"고 지적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광주 북구 측은 "성별 구성은 우연이며 의도된 것은 아니다"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 앵커 <br />제작ㅣ최지혜 <br />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11316045317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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